Plegaria A Un Labrador / Judy Collins

Levantate y mira la montanade donde viene 일어나 저 산을 바라봐

el viento, el sol y el agua 바람과 태양과 물이 나온 그 곳을

tu que manejas el curso de los rios 너는 강의 움직임을 만들고,

tu que sembraste el vuelo de tu alma. 네 영혼이 날아 오르게 씨뿌렸네


Levantate y mirate las manos 일어나, 그리고 자라나기 위해

para crecer estrachala a tu hermano. 네 손들을 보렴. 네 형제의 손잡고

Juntos iremos unidos en la sangre 피로 하나되어 갈 거야

hoy es el tiempo 오늘은 내일이 될 수 있는 시간

que puede ser manana. 우리를 해방시키자


Libranos de aquel que nos 이 비참함 속에 우릴 지배하는

dominaen la miseria. 것들로부터 정의와 평등이

Traenos tu reino de justiciae igualdad. 우리를 지배할 수 있도록 하자

Sopla como el viento la florde la quebrada. 계곡의 꽃이 마치 바람처럼 휘날리고,

Limpia como el fuego el canon de mi fusil. 내 총알은 불처럼 모든 걸 정화하네


Hagase por fin tu voluntadaqui en la tierra. 끝내는 여기 이 땅에서 네 의지를

Danos tu fuerza y tu valoral combatir. 실천하는 거야 우리가 싸울 수 있게

Sopla como el viento la florde la quebrada. 너의 힘과 가치를 주렴 계곡의 꽃이

Limpia como el fuegoel 바람처럼 날리고 내 총의 총알은

canon de mi fusil. 마치 불처럼 모든 것을 정화하네


Levantate y mirate las manos 일어나, 그리고 자라나기 위해

para crecer estrachala a tu hemano 너의 손을 보렴 네 형제의 손을 잡고

juntos iremos unidos en la sangre 모두 피로 하나되어 가자

ahora y en hora de nuestra muerte 지금은 우리들의 죽음의 순간,

amen, amen, amen. 아멘
 


언젠가 라디오21에서 지상님 방송중에 진실과 양심으로부터 받았던 귀한 노래를 올려두려한다.
주디콜린스가 부르는 '한 노동자를 위한 기도'이다. 
늘 빅토르하라의 목소리로만 들었었는데 그녀가 부르는  Plegaria A Un Labrador는  어딘지 더 애절하고 간절함이 느껴진다.
처음 노래파일을 받고 다음날 하루내 이곡을 반복해서 들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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