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de estaras
mis manos sienten en el frio que dejas de tu
bajo a las sombras de la esperanza alli un vacio
no sabes bien
그대 어디에 계시나요
그대가 없는 이 밤에 내 목소리는 그대를 찾고 있습니다
그대를 놓아버린 나의 두 손은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희망의 그림자 뒤에 그대를 떠나보냈음을
그대는 모르십니다.
Sueno el pensar en las acariacias es que brinda el amor
en la te besa en el dia la tardese
cuando la noche se ha cerca de fria
mi piel te busca
no sabes tu
사랑을 노래했던 그 순간을 꿈꾸며
그대에게 입맞출 시간은 계속 늦어지고
차가운 밤이 오면
그대를 찾는 내 몸은 이제 식어가고 있습니다
그대는 모르십니다
* Vuelve el lugar donde nos conocimos
no dejes que el tiempo pierde el dolor
si la distancia es un eco de olvido
ven junto mi amor
aunque el sitio que dejas un dia
cuando creiste que todo acabo
pero mi alma te extrana y te espera
ven junto a mi amor
ven junto a mi amor **
우리가 처음 만난 그 곳으로 돌아가면
우리의 아픔을 잊게 해주는 시간을 잊지 마세요
만약 망각의 메아리가 멀리서 들려오더라도
내 사랑 곁으로 오세요
모든 것이 끝났다고 믿을지라도
내 영혼은 그대를 그리워하고 그대를 기다립니다.
내 사랑 곁으로 오세요
내 사랑 곁으로 오세요
Aunque el sitio cuando creias todo acabo
pero mi alma te extrano te espera
ven junto a mi amor
ven junto a mi amor
모든 것이 끝났다고 믿을 지라도
내 영혼은 그대를 그리워하고 그대를 기다립니다
내 사랑 곁으로 오세요
내 사랑 곁으로 오세요
자주 듣는 곡이었는데 어느 지인의 이웃블로그에 번역이 있어 담아본다.
어느 노래이건 이별과 슬픔을 노래한 음악은 처연할만큼 아름답다는 생각을 한다.
열다섯에 즐겨듣던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를 지금도 기억해주는 오랜 벗을 떠올린다.
첫 풋사랑이 무르익지 못했던 이유는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열일곱이 되면서 배반했기 때문이었다는걸 지금에사 깨닫는다.
열일곱부터 십대의 마지막 날들을 보내기까지 내 눈엔 그 친구 하나만 보였던것 같다.
프리다칼로를 다시 읽으며 그녀의 거침없는 열정을 내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그녀처럼 사랑하고 거침없을 수 있을진 자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