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나무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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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와 집착
Monologue
2004. 1. 28. 15:39
우리는 가질수 없는것,
혹은 집착하지 말아야 할것들에 대해서 더욱더 집착하며 산다.
그것은 이미 가질수 없기 때문에 더욱더 가질려는 몸부림이다.
그러나 또 우린 우리가 이미 가진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는 사실또한 간과해서는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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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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