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삶을 사는 인간이라 여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인디언과 한 부족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가...
나는 자작나무의 수런대는 소리와 사시나무의 은빛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가?
인디언 방식으로 세상을 사는 법을 배우며 아마도 나역시 인디언이 되고 싶은가 보다.

"모든 영혼은 각자 아침의 태양과 만나야 한다.
새롭고 부드러운 대지, 그 위대한 침묵앞에 홀로 마주서야 한다."

* 아파치걸은 고교시절 불리워진 내 별명중의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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