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욕심도 미련도 더이상 생기지 않는다.
더 나아질것도 없는,
그래서 더 이상 붙잡고 싶어지는 것들보단 이제 그만 손을 놓아버리고 싶은 것들이 많은 날들의 연속이다
한 일년만,
저기 먼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같이 끝도 보이지 않는 길을 정처없이 떠돌다 생을 그만 마감하고 싶다.
이기적이라 여겼던 전혜린, 그녀와 다를 바가 무엇이랴
삶에 욕심도 미련도 더이상 생기지 않는다.
더 나아질것도 없는,
그래서 더 이상 붙잡고 싶어지는 것들보단 이제 그만 손을 놓아버리고 싶은 것들이 많은 날들의 연속이다
한 일년만,
저기 먼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같이 끝도 보이지 않는 길을 정처없이 떠돌다 생을 그만 마감하고 싶다.
이기적이라 여겼던 전혜린, 그녀와 다를 바가 무엇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