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는 이 땅에 고통받고 억압 받는 이들이 없는 세상이다. 
이 땅의 민중들이 이대로는 살 수 없다고 거리로, 고공으로 내몰리고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며 안녕하지 못한데 감히 어느 누가 평화를 말할 수 있단 말인가
나도 평화를 사랑한다.
그러나 평화는 결코 그저 얻는게 아니다.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억압과 굴종에 저항하는 수많은 이들의 투쟁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집회의 평화가 아니라 삶의 평화를!
억압하는 모든 것에 저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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