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나무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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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하다고 너랑 놀고 싶진 않아, 감기야
Monologue
2016. 1. 11. 23:26
어제 찬바람 쐬고 공연본답시고 대학로 다녀왔더니 감기가 심해졌다. 다시 기침이 시작되고 이제 코까지 막힌다.
지어온 약도 다 떨어져 임시로 집에 굴러다니는 상비약 두어가지를 먹고 누웠다.
오늘은 깊은 잠을 자야할텐데... 불면으로 이틀밤을 뒤척거렸더니 눈꺼풀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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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나무
Posted by 신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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