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나무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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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 in the Wind
Monologue
2016. 9. 6. 12:38
끝도 모를 바람이 불어오고
바람은 가슴에 구멍을 내고 지나간다
흔들리며 휘청거리며
삶이 위태롭게 군다
사는게 무어라고
그래 별거 아니라고
그런거라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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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나무
Posted by 신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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