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치료를 마치고 부산에서 올라온 벗과 함께 가본 문래동. 서울 생활 28년만에 문래동엘 처음 가봤다.
Old Mullae에서 송기연 사진작가와 잠시 담소도 나누고, 팔통증때문에 술은 못 마시고 대신 허브티 한잔.
낡고 오래된 철재상들과 이곳으로 모여든 예술인들이 공존하는 곳. 문래동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곳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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