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챠우와의 여행길목에서 담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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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송소고택 처마밑에 걸려있던 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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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뒤켠 오래된 출입문 지붕위의 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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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고택의 뒤켠에 있던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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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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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고택이 있던 마을 어귀에 서 있던 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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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어느 예쁜 성당 앞뜰, 고즈넉히 서있던 마리아와 아기예수님

구인사로 향하던 강변 어느 길목에서 우린  키보다 더 높은 갈대숲과 조우했다.
근처의 한 초등학교에 차를 세워두고 갈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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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세워두었던 초등학교에서 만난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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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잠시 들렀던 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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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사에 올라갈땐 차를 타고 갔었는데 내려올땐 걸어서 와야했다. 힘들어서 굴러내려오고 싶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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